[내돈내산 #.3] 포렌코즈 타투 틴트 (아잘레아, 루시드)
안녕하세오~😄
오늘의 리뷰 주제는 뷰티! 요즘 핫한 립스틱이에요!
여러분들은 촉촉파인가요, 매트파이신가요?
저는 극강의 매트파였는데 촉촉립에 영업 당해버렸답니다..😅
오늘 리뷰 할 제품은 포렌코즈 타투 글래스 틴트&끌레르 틴트에요!
글래스는 촉촉, 끌레는 매트랍니다!
포렌코즈는 타투 틴트는 안 지워지고 안 묻어나기로 유명하죠?
저도 그거에 혹해서 샀답니다..
✅️ 작성자 입술 특징 및 습관
1. 입술은 보라빛을 띄고 있어서 파운데이션으로 색을 죽이지 않으면 본연의 색이 발색 되지 않음.
2. 밥 먹을 때 거의 입술이랑 같이 먹음.
많은 유튜버, 블로거 분들은 립 발색으로 모두 입술 색을 죽이고 하시잖아요?
근데 현실적으로 립 수정 하나 하자고 매번 파운데이션을 꺼내 바를 순 없지 않나요?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엔 파운데이션 바른 후의 발색과 맨 입술의 발색, 두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보여드리려구 해요!
✅️ 우선 촉촉립, 글래스 틴트입니다.




1.발색
- 입술 색 죽였을 때: 예쁜 핑크코랄! 봄웜이 바르면 얼굴에 형광등 켜지는 색!
- 맨 입술: 입술색이 비치면서 어두워지진 않지만, 핑크가 좀 더 돔!
- 덧 바르고 많이 바르면 색이 진해짐.


2. 착색, 지속력, 묻음
- 한 시간 후, 색은 어느정도 남아있지만 밥 먹으면 거의 지워지는 수준.
- 묻어남은 엄청 적은 편!
- 밥 먹은 후에 색이 남긴하나 입 주변과 입술 안쪽에만 남아있음. 그래서 덧바르면 안쪽이 좀 더 진해짐.
3. 각질 부각
- 각질 아에 정리 안하면 어느정도 있음
- 빨대에 잔여물이 살짝 묻을 수도 있으니 주의!
4. 광
- 광은 심한편이 아니어서 촉촉립에 반딱반딱한 광이 부담스럽다면 추천!
- 그리고 광 지속력이 강한 편도 아님.
5. 어플리케이터
- 약간 사선형으로 되어 있어서 바르기 편함.
- 단점은 양이 많이 묻어나와 양 조절이 필수임.
✅️ 결론
- 데일리 템으로 추천!
- 묻어남은 없지만 지속력이 엄청 좋지는 않음.
- 착색력은 좋으나 덧발랐을 때 색이 어두워지는게 싫다면 비추천!
- 입술이 마르는 느낌이 좀 있으니, 강력한 촉촉립을 원한다면 비추천!
✅️ 다음은 매트립, 끌레르 틴트입니다.



1.발색
- 채도의 따라 다르다고 봄. 애초애 연한색은 발색도 연하게 되고 진한색은 진하게 됨.
- 글래스랑 똑같이 어플리케이터에 양이 많이 묻는 편이고 양 조절 잘해서 발라야 함.
- 맨 입술에 바르면 색감이 더 진해짐. 핑크가 쨍! 한 느낌.
2. 착색, 지속력
- 메이크업 때 바르고 휴지로 음파해주면 꽤 오래가는 편! 처음 바른 그 색은 아니여도 한시간 이상은 가는 듯.
- 밥 먹은 후엔 글래스와 크게 다를 거 없는 착색..ㅎ
3. 각질 부각
- 매트 제품이라 엄청 건조하고 입술에 마르듯 달라 붙어서 각질 부각도 있음..
- 지금까지 발라본 매트립 중에 진짜 매트한 편이라 입술 사막 되고 주름끼임이 심함.
✅️ 결론
- 베이스로 바르고 촉촉립 올리면 추천!
- 단독으로 바르기엔 비추천! 너무 사막 같고 건조하고..
자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!
저는 솔직히 손이 많이 안가는 립 제품 중 하나에요. 촉촉립 중 가장 중요히 생각하는 게 광이기도 하고, 안쪽 착색이 제일 심해서ㅠ
그래도 좋았던 건 원래 연한 립 제품도 제 맨입술에 올라오면 어두워지면서 뮤트해지는데, 이거는 그나마 뮤트해지지는 않는다는 고?
도움이 되셨으면 좋을 것 같구요!
끌레르 매트 틴트의 경우 색이 엄청 많으니까 한번쯤 봐보시는 것도 추천~